본문 바로가기
느긋여행

무의도 다리 개통으로 더 가까워진 "실미도 캠핑장"에서 1박 2일 솔로 캠핑!

by 히든젠틀맨 은군자 2019. 5. 29.
반응형

무의도를 건널 수 있는 다리가 개통하였다고 해서 실미도에 솔로캠핑을 다녀왔습니다. 
혼자 즐기는 백패킹의 즐거움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차를 타고 바다를 건너 무의도에 들어갑니다.
무의도까지 다리가 개통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무의도를 찾는 발길들이 많이 보이네요.

 

오늘의 목적지는 실미도 오토 캠핑장입니다.
입장료는 당일기준으로 1박 2일 캠핑 기준으로
1인 입장료 2천원, 주차료 6천원, 텐트 1만원으로 총 1만8천원을 지불하였습니다.

 

실미도는 영화를 통해 많이 유명해진 곳이죠.
이제는 주말되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실미도 오토 캠핑장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텐트를 피칭할 장소를 찾았습니다.
먼저 온 사람들이 좋은 자리를 먼저 잡아서 어렵게 빈 곳을 찾아 텐트를 설치하였습니다.

 

곳곳에 공용화장실과 세면장, 쓰레기통이 있어서 캠핑을 즐기기 매우 편리합니다.
수시로 직원분들이 캠핑장 주변을 돌며 쓰레기도 수거하고 시설물도 관리도 합니다.
캠핑장 안에 매점과 식당 등이 있고 방갈로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더군요. 

 

 

 

텐트를 설치하고 난 후 의자를 조립하여 앉아 잠시 쉬웠습니다. 
오랜만에 미니멀웍스 모카 롤 테이블도 가져와서 조립해 보았습니다.

텐트와 의자, 테이블 설치를 모두 마치고 짐을 꺼내 정리하였습니다.

 

짐 정리를 마친 후에 실미도가 보이는 해변을 따라 산책을 하였습니다.
앞에 보이는 섬이 실미도인데 썰물 때에는 섬까지 건널 수 있는 모래사장이 드러납니다.

 

 

 

물때가 바뀌어 조금씩 바닷물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철썩이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하염없이 넓은 바다를 바라보았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텐트로 돌아와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 시간이 되자 여기저기 밥하는 냄새가 퍼져오고 마트에서 사온 식품을 꺼냈습니다.
오뚜기밥을 끓는 물에 데우고 낙지 전골에 물을 부어 끓여 줍니다.
냄비에 재료와 소스가 모두 들어있어서 해동하여 물만 부어 끓여주면 됩니다.
싸고 간편하고 맛있어서 즐겨 먹고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 다녀왔을 때 사 온 한라산 소주를 반주로 한잔 마셨습니다.
술맛도 밥맛도 아주 꿀맛입니다!

 

다른 밑반찬이 필요한가요~ 엄마표 김치 하나면 밥 한공기는 뚝딱 해치울 수 있습니다~ 
냉동 식품이지만 낙지도 도툼하고 콩나무, 무도 잘 어우러져 식당에서 먹는 것 못지 않습니다.

혼자 먹는 양이 아닌데 국물까지 싹싹 비웠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설거지를  후에 일몰을 감상하러 다시 해변을 찾았습니다.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저는 음치여서 마음 속으로 이문세의 붉은 노을 노래를  열창하였습니다~

 

날이 저물고 그냥 자기는 섭섭해서 혼자서 술 한 잔 마셨습니다.
술안주는 마트에서 곱창볶음 냉동식품을 사왔습니다.

 

 

낙지전골 냄비를 씻어서 프라이팬을 대신하여 볶아주었습니다.
이렇게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마시면 술맛도 좋고 술도  취하는  같아요~

 

준비한 술이 부족해서 그만 안주발만 세우고 말았습니다.
매콤한 양념에 밥을 볶아서 먹으면 참 좋았을텐데, 밥을 더 챙겨가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혼술을 마치고 기분좋게 잠을 자고 일어나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침낭을 꺼내 햇볕에 말리고 느긋하게 의자에 앉아 아침잠을 쫓아 보았습니다.

 

아쉽지만 조금 일찍 서둘러 짐을 정리하고 실미도캠핑장을 나왔습니다.
배낭을 매고 주변 쓰레기를 정리한 후에 자리를 떠났습니다.

 

다리가 생겨 더 가까워진 섬 무의도~ 한번 놀러 가보세요~
드라이브하기도 좋고, 아이들 갯벌에서 놀고 캠핑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위치는 위의 지도를 참고하세요~

 


 

히든젠틀맨의 SNS를 방문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hidden_gentlemen

트위터 http://twitter.com/Hiddennobleman

페이스북 http://facebook.com/hiddengentlemans

유튜브 http://bit.ly/2M2K9C6

 

#인천섬여행 #무의도 #실미도 #캠핑 #솔로캠핑 #백패킹 #오토캠핑 #히든젠틀맨 

 

유튜브 영상도 많이 시청해 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꼭 눌러 주세요. 
미숙하지만 더욱 분발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댓글4

  • 풍객 2019.06.18 20:20

    오호~ 무의도까지 드디어 다리가 개통되었군요^^ 반가운 소식이네요, 저도 이번 주말에 날씨 좋으면 실미도에 캠핑하러 가봐야 겠습니당!
    답글

  • 굿모닝스타 2019.06.27 20:04

    혹시 영종도에서 무의도까지 버스타고 들어갈 수 있나요?
    답글

    • 222번 버스가 무의도 큰무리선착장까지 운행한다고 하네요. 거기서 무의도 마을버스를 타고 캠핑장까지 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증차를 한다고 하니 가시기 전에 한번 노선표를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