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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험

인천 송도 맛집 - 트리플 스트리트 샐러드바 뷔페 "산타모니카"

 

개인적으로 뷔페를 선호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다양한 요리를 양껏 먹을 수 있지만 각각의 요리가 이맛도 저맛도 아닌 것 같아서 말이죠.
결혼식장 뷔페 요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뷔페 요리가 다 비슷비슷합니다.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 들려 영화 보고 쇼핑하고 저녁 먹고 오는 것이 요즘 주말 일상인데요.
별로 먹고 싶은 요리가 없어서 뷔페나 가자 하고 "산타모니카"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그 후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글과 사진을 참고하세요.

 

 


 

 

"산타모니카"는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B동 지하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주중 성인 13900원, 주말 17500원입니다.
샐러드뿐만 아니라 한식, 일식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홀이 넓고 테이블도 커서 많은 인원이 방문해도 좋을 듯합니다.

 

인테리어는 너무 멋 부린 듯 거슬리지 않고 모던하면서 깔끔합니다.

 

"산타모니카"의 장점은 아주 많은 요리가 준비되어 있지는 않지만,
하나하나의 메뉴가 각각의 맛을 잘 살려서 요리되어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뷔페에 가면 모양은 양장피인데 양장피 맛이 제대로 안 느껴져 실망스러웠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하나하나의 메뉴에 집중을 잘해 놓은 듯합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조리된 파스타는 별로 싫어해서 패스!
파스타는 손이 많이 가도 즉석에서 조리해 주는 것이 좋은데 말입니다.

 

영업 끝날 때쯤에 가서 메뉴가 많이 비어있지만,
여기 좋은 점이 치즈를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습니다.
야채볶음과 닭가슴살 그리고 치즈를 함께 먹었는데 맛나네요.

 

 

팟타이, 닭갈비, 고추잡채 다 맛있네요.

 

피자도 4종류나 있어서 종류별로 맛볼 수 있습니다.

 

샐러드바 뷔페답게 다양한 드레싱으로 각양각색의 샐러드가 있습니다.
원하는 입맛에 맞춰 골라먹을 수 있고 직접 만들어 먹을 수도 있죠.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게 먹은 요리가 파스타 샐러드입니다.
삶은 파스타에 야채 넣고 후추를 조금 많이 갈아서 뿌렸는데
파스타와 샐러드에 후추가 이렇게 잘 어울린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파스타 샐러드는 집에서도 꼭 해 먹고 싶은 그런 요리네요.
당장 통후추랑 그라인더 구매해야겠습니다.

 

밥 드시고 싶은 분들은 반찬에 밥을 드셔도 좋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굳이 밥을 드셔야 한다는 분들께 좋겠네요.

 

잔치국수랑 비빔밥도 해 먹을 수 있습니다.
뷔페 가면 왜 이렇게 잔치국수를 먹고 싶은지 자꾸 손이 가네요.
그런데 여기 육수도 신경을 많이 썼네요.
기대도 안 하고 가져왔는데 맛있습니다.
누룽지탕, 들깨 미역국 모두 제대로 된 맛입니다.

 

따로 과일과 케이크 등의 디저트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스타벅스 원두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아포가토도 만들어 먹고
맛있는 쿠키와 케익 한 조각 놓고 커피 한잔 마시며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너무 배부른데 그냥 가면 또 서운할 것 같아서
마지막 접시에 못 먹어 본 것들만 담아 놓고 식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다른 뷔페에 비교하여 간이 셉니다.
이 부분은 입맛에 따라 다소 호불호가 나뉠 듯하네요.
매운 요리는 확실히 맵고, 짠 요리는 확실히 짭니다.
그래서 맛있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재료도 신선하고 각각의 맛에 집중을 하여 내놓은 기분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먹어본 식당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들리게 될 것 같네요.

 

 

위치는 위의 지도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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